인터넷활동의 "참여동기"는 뭘까? _ 네티즌의 종류 파악하기

우리가 쓰는 인터넷은 일상화가 되었습니다. 인터넷이 없는 세상은 상상도 못할 정도로요.

인터넷을 쓰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죠. 

네티즌이 인터넷활동을 하는 이유는 크게 네가지로 분류가 가능합니다.


한사람이 당연히 인터넷의 여러가지 특성을 이용하겠지만

"주로" 쓰는 영역을 기준으로 분류해본다면, (출처: Open Brand by 켈리 무니)

전체 네티즌 중 74%

능력 : “나는 할 수 있다!” – 재미, 학습, 효율성을 위해 웹을 사용하는 사람들(평범한 사람들)

인터넷에서 자주 리뷰를 검색한다던가, 구매하기 전에 상품평을 찾아본다던가 하는 것들을 주로 하는 사람들입니다.

 

16%

집산주의 : “나는 연결되어 있다!” – 본인과 비슷한 취향을 가진 사람들을 만나고, 관심사를 공유하는 사람들

SNS를 주로 이용하는 사람들, 또는 각종 동호회에서 주로 활동하는 사람들입니다.


 

7%

문화적 영향: “나는 이런 사람이다!” – 회사, 제품 또는 다른사람들의 경험을 향상시키는 변화에 영향을 주는 사람들

여러분이 읽는 블로그에 리뷰를 올리는 사람들입니다. 또는 각종 콘텐츠를 생산하는 사람들이죠.


 

3%

명성: “나는 중요한 사람이다!” – 인지도나 명예를 추구하는 사람들(엘리트) 

콘텐츠 생산을 통해 공인이 되도록 노력한다던가, 인기를 얻으려는 사람들입니다.




집산주의 카테고리에 속하는 사람은

인터넷에서 SNS만 이용한다는 뜻이 아니라 SNS 사용 시간이 많다는 소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