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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마케팅

입소문 마케팅, 바이럴 마케팅의 기초 - 입소문낼 사람 찾기


요즘 입소문 마케팅 또는 바이럴 마케팅이라고 해서

어떤 제품이나 서비스가 사람들 사이에서 "바이러스처럼 전파"되는것을 목표로 하는 마케팅 전략을 뜻합니다.

이 입소문 마케팅, 바이럴 마케팅을 목표로 하는 마케터들은

사람들 사이에서 "자발적으로" 제품이 좋다고 퍼지는 것을 바랍니다.

한명이 2명을 감염시키고 그 2명이 각각 2명을 감염시키고... 계속 이어져서 무한급수처럼 수 많은 사람들에게 우리 제품이 퍼져나가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걸 달성하기 위해선 초기에 주도적으로 입소문을 퍼트릴 입소문 꾼이 필요합니다.

입소문 꾼은 우선 어떤사람이 되어야 할까요?



1. 기존 고객보다는 신규 고객이 입소문 꾼으로 적합하다!

매일 아침 스타벅스에 가는 사람은 스타벅스가 일상이 되어버립니다.
세수를 하는 것처럼 당연히 해야할 일상이 되었으니 기존고객은 스타벅스를 그저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입니다.
이런 기존 고객들은 스타벅스에 대한 입소문을 퍼트릴 이유가 별로 없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자신이 매일 가는 스타벅스가 특별하게 좋다고 홍보하고 다닐 유인도 없구요. 기존 제품에 익숙해져있습니다.

그에 반해 신규고객들은 생전 처음 가본 스타벅스에 큰 만족을 하고 돌아온다면,
그것에 대해 입소문을 퍼트릴 확률이 기존 고객보다 높습니다.

신규고객의 입을 열게 하는 것이 입소문 마케팅에 더 적합합니다.



2. 열성적인 고객

만약 여러분의 제품을 사용하고 난 후기를 열심히 올리는 사람,
고객카드를 작성하는 사람,
또는 당신의 브랜드에 관한 글을 자주 올리는 사람
이렇게 여러분의 입소문을 자발적으로 퍼트리는 사람들을 놓치지 마세요.
개인적인 연락을 하고, 이메일로 감사를 표시하여 특별한 관계를 유지하세요.



3. 열성적인 직원

당신의 회사 내에 회사를 사랑하는 직원이 있다면, 열심히 참여하는 직원이 있다면,
그 사람은 입소문 마케팅의 엄청난 재원입니다.






이런 사람들을 입소문 마케팅을 시작하기 전에 미리 포섭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이라도 이런 사람들을 찾아서 개인적인 연락을 취해보세요.

이메일을 보내서 감사의 말을 전하고, 몇 명을 골라 회사에 초청한다던지, 선물을 보낸다던지, 그들을 특별한 존재로 여기세요.

이들을 포섭한 후에 본격적인 입소문 마케팅이 시작됩니다. 이건 다음 게시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