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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마케팅

온라인 마케팅 효과 측정 방법, 마케팅 효과 지표들





마케팅을 펼쳤으면 효과를 측정해야 할텐데.. 현실과는 다르게 온라인 세상에서는 이런 마케팅 효과 측정이 힘듭니다.

마케팅학 시간에 배우는 지표들은 온라인에 적용하기 어렵죠.

그래서 온라인 에서의 마케팅 성과를 판단하는 지표들을 몇가지 소개합니다.

마케팅의 목적이 상품 구매 및 판매일 경우, 마케팅 효과를 측정할 수 있는 지표는 이런 것들이 있습니다.










클릭율 - 여러분이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한 검색광고, 배너광고, 또는 이벤트... 이런 것들의 클릭율을 조사해서 광고의 효용성 정도를 측정합니다.
인터넷이 별로 활성화되지 않았던 90년대 부터 쓰이던 지표입니다. 그만큼 정확하고, 많이 쓰이는 지표입니다.














구매전환율 - 광고를 클릭한 사람들 중 실제로 구매한 사람의 비율을 나타내는 마케팅 지표입니다.

분모에 들어갈 사람의 수는 광고를 클릭한 사람, 이벤트 참여자 등등 마케팅으로 유입된 사람들을 넣어주시면 됩니다.
마케팅이 얼마나 질적으로 효율적이었는지 판단할 수 있는 지표입니다.














탐색 대비 구매율 - 구매하려는 상품을 "조회"한 소비자의 수에 비해 실제 구매자한 소비자가 몇 명인지 판단하는 지표입니다.
추가적으로 구매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상품은 이유가 무엇인지, 구매율이 높은 상품은 왜 그런지, 조사해볼 수 있겠군요.
사용자가 물건을 구매할 때 상품에 대한 설명이 부족한건지, 아니면 상품이 매력적으로 보이지 않는 것인지.. 추가적인 조사가 필요합니다.













유입 트래픽 증가율 - 여러분의 홈페이지나 웹사이트에 들어오는 사람들의 경로를 조사합니다.
마케팅을 펼친 곳에서 얼마나 유입 트래픽이 증가했는지를 판단하는 지표입니다. 페이스북 마케팅이었다면 페이스북 주소를 통해 들어온 사람들의 숫자를 세고, 트위터 리트윗 이벤트 였다면 트위터 주소로 유입된 사람 수를 셉니다.
증가율이 높았던 곳을 뽑아서 집중적인 투자를 할 수 있겠죠?













순 방문자 지표 - 고유 쿠키 아이디를 바탕으로, 일정 기간 내에 2회 이상 방문한 사람의 수를 측정하는 방식입니다. 사이트가 얼마나 재방문 가치가 있는지 판단해볼 수 있는 지표이죠. 낮으면 낮을 수록 소비자들이 원하는 상품 또는 콘텐츠가 더 필요하다는 신호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