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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마케팅

트위터 리트윗 알바? 페이스북 댓글 알바? 인터넷에서 여러분의 권위를 올려주는 서비스



이런 사이트가 존재합니다.

어떤 사업체가 인터넷 마케팅을 하려고 하는데, 일단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페이스북에서 홍보를 했습니다.

하지만 원하던 것 만큼 참여자를 이끌어내지 못합니다.
그럴때 등장한 이 서비스!!!

뉴스스마트 NewsSmart 는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에서 참여자를 늘려주거나 검색순위를 올려주는 방법을 써드린다는군요.

3만원 정도를 지불하면 페이스북 코멘트를 30여개 달아드립니다. 또는 다른 웹사이트에서 백 링크를 300개 달아드립니다.

그러니까, 여러분의 페이스북 계정 또는 트위터 계정, 또는 홈페이지의 권위를 올려준다는 말입니다.

용도는... 아마 외국 진출하려는 중소, 벤처 기업을 겨냥한 서비스로 보입니다. 전부 다 영어권 중심입니다.



정말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전부 3만원에..





 






이런게 있는지 이제야 알았네요.

요 회사가 직접 페이스북 계정을 몇개 가지고 있거나 아니면 돈을 주고 사람들을 모집해서 알바 형식으로 댓글을 달아주는 것 같습니다.

소셜 마케팅 또는 인터넷 마케팅에 주력하는 회사들이 주요 고객이겠죠.










이런 상품이 존재합니다.

여기 맨위 왼쪽에 Edu, Gov, 백링크는 구글의 페이지 랭크 방식에서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조작합니다.

그리고 서비스도 아주 섬세합니다. 페이스북 코멘트 같은 경우 자연스럽게 댓글이 달리는 것 처럼 해줍니다.













심지어 트위터 팔로워도 한번에 700명까지 늘려줍니다.










하지만 문제점이 있는데,


이게 페이스북 또는 트위터를 자주 활용하는 유저가 나서서 댓글을 달아주거나 리트윗을 해주면 소셜 마케팅 효과가 나겠지요.


하지만 페이스북에 있는 스팸 계정, 트위터에 있는 자동가입한 계정들이 와서 리트윗을 한다거나 페북 댓글 또는 좋아요를 한다면...


효과가 있을까요?


원래 어떤 콘텐츠에 좋아요를 하면, 댓글을 단 사람의 친구들도 그것에 노출이되어 연쇄적인 노출이 가능하다는 것이 주 장점인데,

스팸계정은 일단 사람들에게 무시받습니다.

트위터도 스팸계정이 있잖아요, 항상 프로필 사진이 기본 "알"이고 똑같은 말만 반복하는 스팸봇들..

페이스북은 친구가 별로 없고 상태 업데이트도 별로 하지 않는 계정들..

이런 로봇 계정들이 생산해내는 입소문에 반응하고 싶지 않습니다.

질적인 효과는 없고 그냥 가시적인 숫자만 커진다는 의의가 있군요. 좋아요 수랑 리트윗 수, 댓글 수 이런거요.






하지만 구글 검색 랭킹을 올려준다는 서비스는 조금 쓸만한 것 같습니다. 원래는 Cheating 이지만... ㅋ

구글의 페이지 랭크 방식이 말이죠..  다른 웹사이트에서 내 사이트를 향해 걸어놓은 링크가 많은 사이트가 검색결과 상위에 위치하게 됩니다.




특히!!!!  .edu 아니면 .gov 로 끝나는 사이트들이 여러분의 사이트에 링크를 걸어놓으면 더 중요한 사이트로 인식해서 검색결과 상위에 위치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 3만원 짜리 서비스는 요런 링크를 300개 정도 늘려준다는 말인데, 그러면 구글 검색으로 유입되는 트래픽이 늘겠죠?

근데 구글이 요런것들을 감시하고 있긴 합니다... 순식간에 페이지 랭크가 올라간 홈페이지들을 조사합니다.

요런 홈페이지들을 구글 검색창에서 아예 없애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조심하세요.








↓ 구글 검색랭킹 올려주는 서비스!






댓글도 몇개 없지만 거의 다 칭찬하는 댓글이 많습니다.

심심하면 한번 들러서 구경해보세요.

그리고 생각해보니 정보가 너무 없어서 아직 어떻다고 판단하기는 조금 그렇네요.


쓸만한 서비스인지 아닌지.. 여러분의 의견부탁드립니다.

http://newssmart.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