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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마케팅 상식

트위터와 정치, 트위터와 선거 - 이제 트위터가 돈을받고 선거유세를 합니다.




트위터가 선거에 큰 도움이 되었다는 사실은 누구나 익히 알고있습니다.

박원순시장을 예로 들며 SNS가 투표참여 독려에 최고다! 라는 평을 듣고있습니다. 


미국에 있는 트위터 본사는 이런 효과를 미국 대선때 이미 입증했고,, 이를 바탕으로한 

"정치"에 활용할 트위터 비즈니스 모델을 설계하고 있습니다. 






기업을 위한 트위터 - Promoted Tweet 페이지를 가본다면, 이런 글이 있습니다.



정치, 선거 캠페인에 promoted tweet를 활용한다는 계획입니다.

원래 프로모티드 트윗은 기업이 마케팅을 위해 트윗을 마치 광고처럼 제작하게 해주는 서비스입니다.

이제 선거 후보들도 이걸 이용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트위터의 의견은 :

트윗이 상단에 고정되어 있으니 활발한 토론, 정치참여가 이루어질 것이다.
 
리트윗, 답장, 클릭 수로 선거후보에게 광고비를 받겠다는 CPE방식을 쓸거랍니다.

선거유세 트윗은 리트윗이 많거나 인기가 많을 수록 더 오래 노출될거라네요.
 






트위터는 정치, 선거 유세도 하나의 광고로 취급한다는 느낌이 강하네요.

미국에서 이 기능이 라이브된다면 머지않아 한국에서도 길어봤자 1~2년 이내에 적용될거라고 믿습니다.

다른 SNS보다는 정치, 선거에 정말 적합한 트위터가 이런 장점을 앞으로 잘! 살리길 바랍니다.